에이원의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22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9년 연속으로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 투표를 통해 다음해 가장 기대되는 카테고리별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이다.
리안은 이번 시상식에서 5개의 유명 유모차 브랜드와의 접전 끝에 소비자 기대치 부문에서 높은 평점인 4.94점을 받아 ‘2022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유모차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9회 연속 유모차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유모차임을 입증했다.
리안은 ㈜에이원이 아이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 담긴 일상을 함께하는 유아용품을 만들고자 론칭한 브랜드로 설립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1988년 회사를 설립할 때는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세월이 흐른 후에는 손주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만들어 왔다.
리안은 현재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 '솔로'를 중심으로 국내 유모차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한 디럭스급 기능에 엄마를 위한 편의성과 가벼운 무게를 겸비한 절충형 유모차로 안전성과 휴대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일치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리안의 '솔로'는 불경기 속에서도 매출이 매년 5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또한 리안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과 카테고리 확장에 노력해온 것도 함께 인정받았다. 리안은 스타일에 민감한 20~30대 육아맘을 대상으로 맘스 컨슈머 운영 및 예비맘과 육아맘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왔다. 2022년 신규 라인업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리안 브랜드 관계자는 "리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모차 브랜드로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더 나은 육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 왔다"며 "2022년에도 또 한번 1등 유모차 브랜드 명성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리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