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이드바이맘이 운영하는 매트 전문 브랜드 ‘리꾸’가 기존 PU 소재에 실리콘을 더한 신소재 기반의‘PUCON(피유콘) 매트’를 개발,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가 일상화된 시대에 항균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신소재라는 점에서 건강과 안전에 더욱 깐깐해진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PUCON(피유콘)’은 기존 폴리우레탄(PU)에 더하여 실리콘 등을 첨가한 신규소재로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기존 폴리우레탄 대비 내구성이 약 40% 증가하였으며 일반 향균처리 매트와 비교하여 2~3배의 향균성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리콘 성분으로 인하여 기존의 매트와 다르게 촉감이 우수하고 미끄럼방지가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PUCON 매트’는 8대 중금속, 6대 가소제 등 유해물질검출 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한 100% 국내 제작 제품으로, 두께 측면에서도 기존 제품들보다 향상된 45mm 두께로 제작되어 층간소음방지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접히는 폴더 형태로 제작되어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하며 접히는 선이 바닥면을 향하게 되어 있어 먼지나 이물질이 끼어들 틈이 없으며 표면은 청소기 사용이 가능하고 물걸레로 깔끔하게 닦을 수 있어 관리도 편리하다.
현재 리꾸에서는 본 소재를 활용한 데스크매트, 피크닉매트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후 매트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꾸(LIKU)’는 ㈜메이드바이맘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트 전문 브랜드로, ‘리꾸(LIKU)’라는 말은 본래 피지어인 LikuLiku로 'Calm(조용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조용하고 안전한 매트'를 강조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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