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44)와 모니카(31.서지유)가 열애 중이다.
김현성과 모니카는 7일 인스타그램에 열애 중임을 알렸다.
김현성은 모니카에 대해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이라며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 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줘도줘도아깝지않은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모니카는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며 "#줘도줘도아깝지않은사람에게"라고 남겼다.
한편, 김현성은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고 '소원','헤븐'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모니카는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의 멤버로 2018년부터 솔로가수로 활동해오고 있다.
(사진= 모니카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