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어린이 코딩 교육, 어떻게 시작할까?

입력 2022-01-07 17:34:58 수정 2022-01-07 17:36:1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이란 말을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생활 속 문제를 컴퓨터처럼 논리화·단순화 시키고 효율적인 일 처리를 이끌어내는 사고력을 뜻한다. 모두가 디지털 기기와 함께 살아가고, 이를 통해 수많은 작업을 해낼 미래 사회에서 컴퓨팅 사고력은 더욱 중요하다.

'코딩'은 이런 컴퓨팅 사고력의 핵심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의미하는 '코딩'은 컴퓨터의 언어인 '코드'를 이용해 원하는 작업과 결과물을 만드는 일이다. 부모 세대에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어린이들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코딩 놀이를 하고 있다.



빌 게이츠(MS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설립자) 등 전세계인의 IT 생활을 책임지는 서비스 제품 개발자는 모두 초등학교 시절부터 코딩의 개념을 배우고 프로그래밍을 해본 경험이 있다. 즉 어릴 때 배운 코딩 지식과 실습이 성인이 된 그들의 프로그래밍 능력에 영향을 준 것이다.

아이를 위한 코딩교육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먼저 '코딩 노트북'에 주목하자. 3세 유아부터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어린이 코딩 노트북은 복잡한 수식 없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 논리를 습득하게 도와준다. 캐릭터를 이리 저리 옮기거나, 단순한 이미지와 내용을 적용한 논리 게임 하는 등 말 그대로 장난감처럼 사용하며 컴퓨터식 사고회로를 깨우칠 수 있다.



또 코딩을 아이에게 직접 가르쳐보고 싶은 엄마라면 '파이썬(python)'을 추천한다.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 코딩 프로그램으로, 무료 강의가 제공되고 있어 독학하기 수월하다. 또 시험에 응시해 코딩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영국, 미국 등 해외에 못지 않게 우리나라도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몇년 전부터 일부 대학은 코딩 수업을 필수 기초과목으로 지정했고, 초등학교에서도 코딩 교육을 필수로 가르친다. 앞으로 더욱 더 발달한 컴퓨터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코딩은 이제 어려운 공학이 아닌 제3의 언어로 다가올 것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01-07 17:34:58 수정 2022-01-07 17:36:10

#코딩 , #어린이 , #코딩교육 , #파이썬 , #컴퓨팅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