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산전검사도 해주시고 피부관리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슬슬 준비를 하려하는데 주말부부가 되는ㅋㅋ 한화로 가게 된 승열인 축하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네. 화이팅 내편 열심히 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보고 누리꾼들은 김영희가 임신을 했다고 추측했고, 이에 김영희는 "오해가 있었다. 산전검사 받으러 간 것뿐인데 축하할 일이 겹쳐 버렸다"라며 부인했다.
한편, 김영희는 작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1-12 10:54:01
수정 2022-01-12 10: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