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7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IT 기기를 지원했다.
앞서 이지아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교육격차 및 디지털 불평등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IT 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
이지아는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이지아는 SBS '펜트하우스' 종영 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1-17 11:00:03
수정 2022-01-17 11: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