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브레코즈의 발라드 아티스트 정민이 올해 첫 싱글앨범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로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정민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가창력 또한 뛰어나지만 감정적인 부분으로 곡을 해석하는 실력이 뛰어난 아티스트이며, 그의 두 번째 싱글앨범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는 '아직 사랑하는 여자와 맘이 식어버린 남자, 이별을 미루는 남자를 보며 가슴아프지만 이별은 준비하는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직설적인 표현으로 표현한 곡이다.
겨울의 끝자락에 대중에게 들려줄 겨울 발라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겪어본 아픈 사랑에 대한 슬픈 가사가 대중에게 커다란 공감을 얻으며 수많은 음원이 쏟아지는 현재의 음악 시장에서 본인만의 특징적인 감정적 요소를 강점으로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길 기대해본다.
정민은 2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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