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민정이 소속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에 “이민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병헌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고,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병헌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7일 확진됐다”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했다.
이에 이병헌은 드라마 촬영 일정을 연기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사진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