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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 둘째 득남..."건강하게 태어나"

입력 2022-02-16 13:21:29 수정 2022-02-16 13: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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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득남했다.

16일 최필립은 인스타그램에 "둘째 조이(JOY)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님 안에서 잘 양육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또 "출산, 축하해, 여보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필립은 2017년에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2019년에 딸을 품에 안았다.

최필립은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내일도 승리’ ‘불어라 미풍아’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사진= 최필립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2-16 13:21:29 수정 2022-02-16 13:21:29

#최필립 , #배우 , #둘째 , #득남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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