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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부르는 동네 한 바퀴 유모차

입력 2022-02-22 17:20:01 수정 2022-02-22 1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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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를 가볍게 돌 때, 교외로 멀리 나갈 때 언제나 손이 간다. 바로 이 유모차들에.


부가부 폭스3
디럭스형 유모차임에도 9.9kg으로 항공기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까지 강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시트는 양대면과 각도 조절 기능이 지원되며, 한손으로 시트나 배시넷을 탈착할 수 있는 메모리 버튼이 적용됐다. 이러한 시트나 배시넷을 분리하지 않고도 접을 수 있는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어 보관하기 편리하다. 손가락만을 이용해서 가볍게 밀어도 주행이 되는 ‘핑거팁 푸시’와 발가락 부상 및 신발 손상의 염려가 없는 풋 브레이크도 폭스3가 가진 특징이다. 10kg 대형 언더시트 바스켓에는 수납 포켓이 내장돼 있다.
가격 204만원(블랙 섀시) / 209만원(그래파이트 섀시)



큐터스 듀엣프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 편리한 사용법으로 다자녀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쌍둥이, 연년생을 위한 듀오 모드, 한 아이를 위한 모노 모드까지 11가지 조합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시트 2개를 앞뒤로 결합하는 일자형 타입이라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성이 뛰어나다. 최신 유럽 안전 인증을 받아 아이 몸무게 22kg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OEKO-TEX 100 인증 친환경 원단을 사용해 안심할 수 있다.
가격 110만원


리안 뮤즈
리안이 2022년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의 디럭스 유모차다. 빛의 각도에 따라 유모차의 입체감을 주는 고급 도비 멜란지 원단, 카본 랩핑 프레임으로 견고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58cm의 하이포지션 시트로 아이와 보호자 간의 정서적 교감이 가능하고 지면으로부터 오는 열과 흙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22kg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앞보기와 뒤보기 모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방향 폴딩 기능을 탑재했다. 유모차 전용 마더백은 수납, 보냉 기능은 물론이고 기저귀 갈이 패드까지 있어 편안한 외출을 할 수 있다.
가격 89만원



잉글레시나 일렉타
잉글레시나의 신형 절충형 유모차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테스트,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거쳤다. ‘A Star in the city’라는 슬로건으로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럭스의 안정감과 휴대용의 가벼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전체 무게가 8.7kg으로 기존 디럭스 유모차보다 가볍다.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어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폴딩 시스템을 실행할 수 있다. 폭 30cm로 슬림하게 접히며 이때 핸들바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설계돼 위생적이다. 21.5cm 사이즈의 중형 하이엔드 휠과 소프트 서스펜션을 장착해 거친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가격 115만원


부가부 비6
다양한 지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로 사이즈는 휴대용급, 기능은 디럭스급을 탑재했다. 발포 고무 소재의 바퀴는 1인치 더 커진 7인치로 각각 독립적인 고성능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원터치 폴딩 시스템을 탑재해 보관과 이동할 때 편하다. 시트와 등받이는 길이 확장이 가능해 성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확장형 썬 캐노피에 장착된 피카부 윈도우로 유모차에 앉아 있는 아이 상태를 보호자가 관찰할 수 있다. 섀시부터 패브릭까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컬러가 다양해 나만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다. 카시트 어댑터를 사용해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가격 119만5000원(알루 섀시), 127만5000원(블랙 섀시)


뉴나 트리브
신생아부터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다. 양방향에서 분리 없이 1초 원터치 폴딩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아이와 단둘이 외출할 때, 현관 또는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초경량 고강도 프레임 설계에, 시트와 네 바퀴 모두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부드러운 승차감과 핸들링을 체감할 수 있다. 프리미엄 가죽과 메리노 울 소재의 시트로 모던한 디자인과 최상의 그립감을 선사한다. 신생아를 위한 캐리콧과 인펀트 카시트 호환, 양대면까지 네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4단계 풀캐노피와 계절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시트 그리고 넓은 장바구니까지 갖췄다.
가격 128만원


시크 플립
시트의 방향과 관계없이 양대면 오토폴딩이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다. 무게가 가벼우며 쉽고 컴팩트한 폴딩 기능을 탑재해 디럭스 유모차는 엄마 혼자 사용하기 버겁다는 편견을 극복했다. 플립만의 시그니처 프레임은 외관 그 자체에서 안정성과 튼튼함이 느껴지며 감성적인 네 가지 색상의 컬러 캐노피로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최대 10kg 수납 가능한 대형 장바구니와 5점식 마그네틱 버클로 편리함을 더했으며, 등받이와 발 받침대, 어깨벨트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최대 6세(25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5단계 확장형 캐노피는 UV50+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외출 시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한다.
가격 105만원


오르빗베이비 오르빗G5
세계특허를 받은 스마트허브 기술이 탑재된 디럭스 유모차. 트래블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자유로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넓은 원형 면적을 통해 프레임과 시트를 연결하는 스마트허브는 카시트, 베시넷, 유모차 시트의 자유로운 호환이 가능하고, 360도 회전 시 흔들림이 없어 안정적이다. 쿼드쇼크 서스펜션은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하며, Oeko-Tex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소재를 이너시트에 적용하여 유해물질로부터 노출을 최소화 했다. 또한 프레임, 시트, 선쉐이드 컬러가 다양해 총 112가지의 조합을 제공하여 고객의 취향에 맞게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하다.
가격 159만5000원(멜란지 라인) / 155만원(코어 라인)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로 ‘시그니처’다운 품격을 더했다. 독보적인 플렉스 서스펜션 기능을 탑재했으며 시트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이에 따라 다른 디럭스급 유모차와 비교했을 때 핸들링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양대면 원터치 폴딩 기능이 있어 시트 방향에 관계없이 곧장 원터치 퀵 폴딩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 95만원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2-22 17:20:01 수정 2022-02-22 17:20:01

#유모차 , #조이 , #오르빗베이비 , #시크 , #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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