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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리안 유모차 신제품 론칭

입력 2022-03-15 13:00:02 수정 2022-03-15 1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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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유아용품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안이 신제품을 론칭한다. 이에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오토폴딩 유모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안 뮤즈는 스핀로얄 이후 오랜만에 론칭한 디럭스 유모차로 리안만의 기술력과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부드러운 색상과 도비 직조가 특징인 300D도비 멜란지 원단, 프리미엄 패턴의 카본 프레임, 58cm의 하이포지션 시트 등 고가의 유모차 스펙과 동일한 기능을 적용했다.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한 손으로 간편하게 양방향 폴딩이 가능해 외출과 보관이 편안하다. 뿐만 아니라 22kg 유럽 안전기준을 통과해 아이에게 안전함과 동시에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는 스테디셀러 유모차로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8kg대의 가벼움과 이지 폴딩, 캐리어 형태로 이동 가능한 기존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아기의 안전함을 고려한 항균 원단,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를 위한 쿠션감 있는 쿨링 이너시트, 한 손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안전벨트와 마그네틱 버클 등 기능적인 디테일을 2022년형에 적용했다.

리안 그램플러스도 휴대용 유모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등받이 각도, T바 안전각도에 상관없이 원 터치 퀵 폴딩 가능, 5.8kg의 가벼운 무게, 95도~180도의 등받이 각도조절, 풀차양 캐노피 등 기존의 장점은 유지하되 디자인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했다. 빛의 방향에 따라 반사되는 부드러운 곡선의 유광 프레임과 수레바퀴의 살을 본떠 만은 스포크 타입의 휠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리안 레브는 리안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라인이다. 블랙 프레임과 시트에 유니크한 레몬 옐로우, 부드러운 느낌의 네추럴 베이지를 적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오토폴딩 기능이 있어 한 손으로 폴딩, 언폴딩이 가능하며 46cm의 하이 포지션 시트, 편리한 수납을 위한 이중 장바구니, 핸들과 바퀴 축간의 보폭 공간을 구현해 주는 주행중 킥 현상을 방지해 편안한 외출이 가능하다. 22kg 유럽안전 기준을 통과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뮤즈, 솔로, 그램플러스, 레브는 리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와 제품의 특징이 소개되고 있다. 이번주는 퀴즈 이벤트, 차주 부터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리안의 신제품은 공식 판매처인 에이원베이비 자사몰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솔로는 현재 예약판매 진행 중이며 그램플러스는 오는 21일, 뮤즈와 레브는 오는 28일부터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리안 담당자는 "2022년이 되자마자 많은 고객 분들이 신제품에 대한 문의를 주셨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좋은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3-15 13:00:02 수정 2022-03-15 13:00:02

#유아용품 , #리안 ,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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