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전했다.
24일 김영희는 SNS에 "20층은 아무래도 힘들어서 1층에 앉아서 그저 기다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엘리베이터에는 '점검 중' 이라는 안내불이 표시되어 있다.
현재 임신 중인 김영희는 20층을 계단으로 오를 수 있어 1층에서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