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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심해지는 변비, 이렇게 대처하자

입력 2022-03-24 17:00:01 수정 2022-03-24 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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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특히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 변비는 치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부 변비, 왜 생길까

임신 중 분비되는 황체 호르몬은 근육을 이완시켜 대장 움직임을 둔화시킨다. 이로 인해 장관 기능이 억제되면서 변비가 없던 사람도 임신 후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또한 자궁이 커지면서 대장을 압박하고 이에 대장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변이 잘 나오지 않게 된다.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도 변비의 원인이 된다.


변비를 예방하는 생활법

먼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대변이 마려운 느낌만 기다리지 말고
마려운 느낌이 없더라도 아침에는 반드시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보도록 한다. 변비는 혈액 순환이 좋지 않아 생기므로, 욕조에 들어가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에 항문을 조이는 운동을 하면서 골반저근육군을 강화해주는 것도 좋다. 변비가 장기화 되면 치질이 생기는 등 악순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만약 변비가 낫지 않는다면 주치의와 의논해 약을 처방받도록 한다.


식이섬유 섭취하기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을 깨끗히 해주는 식이섬유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병아리콩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과 아연, 미네랄이 많아 임신부가 먹기에 좋은 식품이다. 대두, 호밀식빵, 고구마, 푸룬, 우영, 부추, 곤약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밖에 요구르트, 김치, 낫토 등의 발효식품도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3-24 17:00:01 수정 2022-03-24 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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