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스펙과 트렌드로 엄마들을 사로잡고 있는 유모차. 2022년에는 어떤 유모차가 육아맘들을 만족시키고 있을까.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선보인 2022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가 출시 3주 만에 온오프라인에서 전량 완판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모델은 국내 최초 '국민 유모차'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유모차로 매년 출시와 함께 완판 신화를 달성한 유모차다. 올해는 출시 일주일 만에 온라인 예약판매를 통해 준비 수량 전량을 완판, 오프라인은 3주 만에 완판되며 예년보다 빠른 완판 조짐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외출용품의 소비가 주춤한 가운데 이뤄낸 완판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2022 솔로가 빠른 시간 내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디자인과 디테일의 완성에 있다. 캐노피에 일반 원단이 아닌 실을 염색하여 균일한 색상을 완성하는 선염 원단을 사용, 캐노피 안쪽까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유모차 시트에는 안전한 항균 원단을 사용했으며, 탑승자가 기초 체온이 높은 아기라는 점을 고려해 쿠션감이 좋은 쿨링 이너시트를 사용했다.
더불어 리안 솔로가 갖고 있던 기존의 장점은 유지했다. 절충형 유모차임에도 디럭스급 퍼포먼스를 완벽 구현,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에서나 볼 수 있는 180도 요람형 수평시트는 물론 시트에 기존보다 폭신한 패딩을 적용하여 신생아부터 사용할 퍼스트유모차를 찾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켰다.
여기에 대형 바퀴를 적용해 안정적인 핸들링을 구현했으며 4바퀴 모두 회전력이 뛰어난 소프트 볼베어링을 추가하여 부드러운 핸들링을 완성했다. 또한 6.5cm 스프링 서스펜션을 적용해 아이에게 전달되는 흔들거림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도 휴대용급 기동성을 자랑한다. 간편한 원터치 퀵 폴딩을 통해 접고 펴기가 용이하며 솔로 바구니 카시트와 호환 가능해 트래블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양대면 시트 전환 버튼을 통해 손쉽게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소비자들이 주목한 기능으로 보인다.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솔로가 출시와 함께 완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유모차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왔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9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인 2022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1등 유모차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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