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리안 컨템포러리 클래식 디럭스 유모차 '뮤즈' 론칭

입력 2022-04-06 11:09:19 수정 2022-04-06 11:09:1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리안이 뮤즈(Muse) 유모차를 론칭했다. 뮤즈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핀로얄 이후 오랜만에 출시한 디럭스 유모차로 지난 30년 동안 축적해 온 리안의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된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뮤즈의 시트와 캐노피 원단은 300D 도비 멜란지 원단이다. 이는 부드러운 색상과 멜란지 도비직조가 특징인 원단으로 단색 컬러라고 해도 빛의 각도에 따라 입체감 있게 보여 유모차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은은함이 돋보이는 모던 그레이와 클래식 베이지 두 가지 컬러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레임은 카본 특유의 프리미엄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기존의 디럭스 유모차와 차별화 했다. 뿐만 아니라 22kg 유럽 안전기준을 통과해 아이에게 안전함을 선사하며 동시에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복잡한 과정 없이 시트의 앞보기, 마주보기 어느 방향에서도 한 손으로 쉽게 폴딩할 수 있다. 폴딩 시 컴팩트한 사이즈로 차량 트렁크, 집안에서의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고가의 유모차에서 많이 보이는 하이포지션 시트를 적용했다. 아이와 마주보기를 할 때 정서교감이 가능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 지면에서 올라올 수 있는 지열과 오염물질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며, 음식점 등 유아식탁 의자가 별도로 없는 공간에서 식탁의자 대신 사용이 가능하고, 아이를 유모차에서 태우고 내릴 때 허리를 깊이 숙일 필요가 없어 편안하다.

아울러 4바퀴 독립 프리미엄 서스펜션을 적용해 유모차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짜임새 있는 볼베어링으로 최상의 핸들링과 안정감 있는 주행을 자랑한다.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뮤즈를 선보이기까지 3년 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오랜만에 새로운 디럭스 유모차를 론칭하는 만큼 조금 더 완성도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 고객들이 뮤즈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리안 뮤즈 유모차는 7일부터 리안 공식 판매처인 에이원베이비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시 기본사은품 풋머프와 함께 컵홀더, 마더백, 방풍커버를 증정하며 포토후기 응모시 신세계 백화점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리안은 순수 국내 유모차브랜드 중에서도 역사가 깊으며 9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 대한민국 No.1 유모차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2-04-06 11:09:19 수정 2022-04-06 11:09:19

#리안 , #뮤즈 , #디럭스유모차 , #유모차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