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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고딩엄빠' 출연자 가정폭력·접근금지 논란

입력 2022-04-11 16:50:39 수정 2022-04-11 16: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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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고딩엄빠' 홈페이지 캡쳐



MBN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 출연자가 가정폭력을 행사한 이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MBN 등에 따르면 '고딩엄빠' 출연자 A씨는 아내 B씨가 아이를 안고 있는 자신에게 물을 뿌렸고, 흉기를 들고 협박해 최근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았다는 내용을 전날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와 관련해 '고딩엄빠' 제작진은 "두 사람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 중이며 양가 아버님을 통해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누구의 편에 치우치지 않고 원만한 해결을 돕고자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A씨와 B씨 모두 최근 제작진과 함께 정신과 등에서 진료를 받았고, 그 결과 B씨가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A씨도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려던 중 일어나선 안 될 일이 급작스레 일어나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아이의 안전과 건강에 지속해서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고딩엄빠'는 10대 나이에 출산과 육아를 하게 된 고등학생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A씨 부부는 최근 해당 프로그램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04-11 16:50:39 수정 2022-04-11 16:51:19

#고딩엄빠 , #MBN , #가정폭력 , #제작진 ,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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