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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청송사과 홈쇼핑에서 판매...대표 등 적발

입력 2022-04-14 15:03:02 수정 2022-04-14 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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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불명의 사과를 경북 청송군 특산물인 '청송사과'로 속여 판매해 부당 이득을 챙긴 이들이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북지원은 원산지 표시법 위반 등 혐의로 안동지역 농업회사 대표이자 도매시장 중매업자인 A씨 등 4명을 수사하고 있다고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가짜 청송사과를 도매시장에서 낙찰받은 뒤 전국 유명 도매시장과 온라인 홈쇼핑 등을 통해 총 118t(2억 7천만원)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가짜 청송사과를 도매시장에서 사와 청송사과 로고가 새겨진 상자 2만5000여개를 제작해 유통·판매했다.

또 다른 농업회사 대표와 농업인, 가공업자 등 3명은 A씨가 판매한 사과를 사들여 다시 판매했다.

농관원은 "청송사과는 지리적 표시 등록으로 관리되는 대표적인 지역특산물"이라며 "소비자선호도와 가격이 높아 생산지를 속이는 일이 있어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4-14 15:03:02 수정 2022-04-14 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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