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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족 '최장신' 기네스북 등재...평균 키 203cm

입력 2022-04-15 14:00:01 수정 2022-04-15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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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네스 세계기록 웹사이트 캡처.



미국 미네소타주 소도시의 다섯 식구가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가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 세계기록 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미네소타 동부 에스코에 사는 트랩 가족이 '세계 최장신 가족' 기록을 갱신했다며 "5명으로 구성된 트랩 가족의 공식 평균 키는 203.29cm"라고 발표했다.

미네소타 일간지 스타트리뷴에 따르면 이전 기록은 네덜란드 가족으로 200cm다.

트랩 가족의 삼남매 중 막내인 애덤(22)이 221.71cm로 가장 크고 이어 장녀 사바나(27) 203.6cm, 둘째 몰리 197.26cm 순이다. 아버지 스캇(57)은 202.7cm, 어머니 크리스틴(52)이 191.2cm로 가장 작다.

미 트랩 가족은 지난 2020년 12월 기네스 등재를 위해 공식 측정을 받았다.

기네스 측은 "가족 1인당 3차례씩 서고 누워서 키를 잰 후 평균값을 냈다"며 이후 1년4개월의 검증 과정을 거쳐 세계 최장신 가족으로 공식 등재했다고 전했다.

트랩 가족은 "등재 소식을 듣고 가족 모두가 환호했다"며 "믿기 어려울만큼 기뻤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비상한 외모를 가졌지만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가족"이라고 강조하면서 "남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용기를 주며 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4-15 14:00:01 수정 2022-04-15 14:00:01

#기네스북 , #최장신 , #가족 , #기네스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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