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 사용자를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트립트랩 챌린지 시즌3’을 진행한다.
스토케는 유아기부터 시작해 식사, 놀이, 학습은 물론 평생을 좌우하는 바른 자세 교육까지 소비자가 실제 경험한 트립트랩의 활용법을 공유하는 캠페인을 3년째 펼치고 있다. 올해는 트립트랩을 활용한 학습 활동을 테마로 ‘바른자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트립트랩과 함께 유아기부터 바르게 앉는 습관을 들여 평생의자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바른자세 캠페인은 트립트랩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트립트랩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여러 학습 활동에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총 50명의 당첨자에게 5성급 국내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10만~40만원 상당의 스토케의 인기 제품, 음료 쿠폰 등을 선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스토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형외과 전문의 장기준 원장이 알려주는 ‘바른 자세로 아이 척추 건강 지키는 방법’과 교육전문가 김창숙 교수가 알려주는 ‘아이 집중력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 공개한다. 성장기 아이에게 바른 자세가 중요한 이유와 어떻게 앉는 것이 바른 자세인지 등 초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자녀를 돌보는 시간이 길어진 부모를 위해 3년에 걸쳐 식사, 놀이, 학습 등 트립트랩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주는 트립트랩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법이 유아의자를 사용하는 부모에게 좋은 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립트랩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받침 디자인으로 아이의 핵심 성장점을 견고하게 받쳐주어 바른 성장과 바른 자세를 돕는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 높이를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36kg까지 지탱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