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원장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41·유수영)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도박이라는 꼬리표...덮으려 하지 않겠습니다. 숨기려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새로운 도전...도박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제가 아직 부족하기에 좀 더 공부하고 전문가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코치협회의 초급코치자격을 받기 위해 열심히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라며 "제 경험이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전 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 슈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4-19 11:22:26
수정 2022-04-19 11: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