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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 에너지 효율 등급 상향 조정

입력 2022-04-26 11:27:09 수정 2022-04-26 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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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전기세탁기, 전기냉난방기 등 3개 기기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기준을 정부가 상향 조정한다. 또한 모니터에 대한 소비효율 기준을 신설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26일 개정 및 고시했다.

김치냉장고는 다문형 대형 김치냉장고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김치저장 공간수'를 기준으로 설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문의 개수' 중심으로 변경했다.

소비자들이 냉장고 크기에 따른 전력소비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월소비 전력량을 제품크기로 나눈 지표를 작성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발전에 따른 제품 효율향상으로 현행 1등급 제품비중이 60%를 초과하여 전체적으로 등급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전기세탁기의 경우 실제 세탁 시 소비전력량을 추적 표시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유럽연합(EU) 등 글로벌 규격 체계에 맞추어 '1㎏당 소비전력량'으로 표시하던 현행 방식을 '1회 세탁시 소비전력량'으로 변경했다.

전기냉난방기는 냉방과 난방 각각을 효율 관리해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EU등 선진국 사례를 참조해 냉방과 난방 중 낮은 등급 하나만 라벨에 표시하는 현행 방식을 냉방과 난방 등급을 각각 표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모니터는 기존 대기전력저감 제도의 온모드, 대기모드, 오프모드 소비전력 지표는 기존과 마찬가지고 하되 최저 소비효율기준을 강화해 기준미달 제품에 대해서는 유통을 금지토록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4-26 11:27:09 수정 2022-04-26 11:27:09

#세탁기 , #김치냉장고 , #가전제품 , #에너지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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