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빈이 전처 홍인영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모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경기일산동부경찰서는 최근 전승빈을 폭행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송치했다.
전승빈 측은 “홍인영이 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날 전승빈은 집에 없었다”며 “현재 심은진과 프랑스 신혼여행 중이라서 담당 변호사와 상의 후 구체적인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전승빈과 홍인영은 2016년 5월 결혼했으나 4년만에 이혼했다.
전승빈은 지난해 1월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부부가 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4-29 15:00:02
수정 2022-04-29 15: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