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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손목통증, 이렇게 탈출하자

입력 2022-04-29 16:45:08 수정 2022-06-27 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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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후에는 몸 여기저기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출산 후 아기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면서 손목을 과도하게 쓰다보면 손목 통증이 심해지고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미리 손목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

손목이 아플 때는 손목에 힘을 주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 빨래를 비틀어 짜는 행동은 손목에 무리를 많이 줄 수 있으므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낫다. 또 앉았다 일어설 때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일어나기 쉬운 데, 이때 손목이 체중을 지탱하면서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아기를 안는 자세도 중요하다. 아기를 최대한 엄마 몸 쪽으로 밀착시켜 안아주고 두 팔로 아기를 받쳐 온 몸의 힘을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유할 때는 수유쿠션을 받치는 것이 손목의 부담을 줄여준다.

손목을 보호해주는 아이템을 착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적절한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면 손목이 과도하게 구부러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임산부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나 안정감 있게 손목을 보호해주는 손목보호대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압박력과 밀착력이 좋아 손목을 탄탄하게 지지해주면서도 자유롭게 압박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하다. 손가락 스트랩과 매직 벨크로를 이용해 개인의 손목 사이즈에 맞게 착용 가능하다.

엄지 손가락 스트랩을 안쪽에 접어 넣어주면 간단하게 컵을 헹구거나 손을 씻을 때도 보호대가 젖지 않도록 사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는 스킨, 그레이,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입력 2022-04-29 16:45:08 수정 2022-06-27 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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