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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앞두고...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입력 2022-05-06 09:11:36 수정 2022-05-06 0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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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이 지난 5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전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이 신고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강수연은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SF 영화 '정이'의 주인공을 맡아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1969년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강수연은 영화 '씨받이'와 '아제아제바라아제' 등으로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5-06 09:11:36 수정 2022-05-06 0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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