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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학교 폭격...민간인 60명 숨져"

입력 2022-05-09 14:00:02 수정 2022-05-09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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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포격 대피처로 쓰이던 학교를 폭격해 민간인 6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8일 주요 7개국(G7) 정상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러시아 동부의 루한스크 지역 내 빌로호리우카 마을에 바로 어제(현지시간 7일) 러시아의 폭탄 공격으로 민간인 60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희생자들이 포격을 피해 일반 학교 건물에 숨어들었는데, 러시아는 그 건물에도 공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세르히 가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도 러시아어로 방송되는 커런트타임 TV에 폭격 소식을 전하면서 러시아 항공기가 학교에 폭탄을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앞서 가이다이 주지사는 포격이 발생한 빌로호리우카 마을에는 민간이 90명이 있으며 27명이 구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구조대원들은 추가 공습 우려로 인해 밤중에 이 마을에서 추가 구조 작업을 벌이지는 못했다.

러시아는 공습에 대한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5-09 14:00:02 수정 2022-05-09 14:00:02

#러시아 , #학교 , #민간 , #러시아 항공기 ,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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