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설에 휩싸인 배우 장미인애(36)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D라인 몸매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장미인애가 사진과 함께 언급한 ‘별똥이’가 태명이 아닐까 추측했다.
이와 관련 장미인애의 소속사 측은 10일 여러 매체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장미인애가 1년 넘게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5-11 09:25:15
수정 2022-05-11 09: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