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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디즈니월드' 유치 내달 확정?...경북도 "오해 있다"

입력 2022-05-11 11:01:10 수정 2022-05-11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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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테마파크 디즈니월의 경북 유치가 6월 확정된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경북 구미 지역은 디즈니월드를 건립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번 유치설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구미 디즈니랜드 유치설'은 선거공약 중 하나다.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나온 김영택 전 경북도 정무실장은 이같은 공약을 밝혔다.

앞서 김 실장은 선거 운동 당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내정자와 만나 디즈니월드 구미 유치 협의 사진도 언론에 공개하는 등 구미 유치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하지만 김 전 실장이 후보 공천에서 탈락하자 디즈니월드 유치설은 사라지는 듯 했다. 그러나 다시 언론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10일 한 언론 매체는 경북도가 최근 디즈니월드 유치를 위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내달(6월) 초 유치가 확정된다"는 보도 기사를 냈다.

또 경북도가 ▲통합 신공항을 연계한 해외 및 내륙연결 교통개발 방향제기 ▲해외 관광객 연 4000만 명을 모을 수 있는 관광개발 도시로의 전환 ▲495만㎡(150만평) 규모 입지 조건 등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디즈니월드를 유치하기 위해 인천과 부산 등 몇몇 지자체가 경쟁했지만 경북도청은 신공항을 연계한 해외 및 내륙 연결 교통개발 방향제기, 해외관광객 연 4000만 명 유치를 골자로 한 관광개발 도시로의 발전 방향, 150만 평 규모의 환경 입지 조건 제시 등 디즈니월드 유치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경북도 관계자는 11일 “디즈니월드는 일본과 중국 등 곳곳에 많아 한국 유치는 아직은 논의 단계일뿐 확정된 게 없다"며 "디즈니월드 유치 추진은 경북도 투자유치과 소관으로 현재 협의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명인과 함께 ‘디즈니유치단’을 이끄는 김민석 온 페이스 대표는 경북도에 테마파크 디즈니월드 조성이 확정되면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를 기반으로, 중국 상해 디즈니월드와 한국 디즈니월드의 연간 회원권 연동을 통해 관광객을 상호 유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05-11 11:01:10 수정 2022-05-11 11:01:10

#테마파크 , #구미 , #경북 , #디즈니월드 ,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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