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의 딸이 기저귀 모델로 데뷔했다.
12일 오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딸이 기저귀 모델이 됐다면서 즐거운 육아를 많이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 스타일로 더욱 어려보이는 한지혜와 엄마를 똑 닮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지혜 쌍둥이설", "너무 사랑스러워요","아기 진짜 예쁘다"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에 결혼해 작년 6월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