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21)이 운전 중 사고를 내 경찰에서 음주 여부를 조사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채혈을 원해 검사 후 정확한 혐의를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새론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5-18 09:49:15
수정 2022-05-18 09:4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