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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신성우, 둘째 득남..."4kg 장군 태어나"

입력 2022-06-16 13:28:46 수정 2022-06-16 1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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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성우(55)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며 "4㎏. 52㎝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고 전했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해 2018년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 '서시','사랑한 후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6-16 13:28:46 수정 2022-06-16 13:28:46

#신성우 , #둘째 ,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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