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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문해력 향상시켜주는 독서교육 애플리케이션 '리디파이' 정식 버전 오픈

입력 2022-06-17 10:00:01 수정 2022-06-21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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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문해력 향상 솔루션 ‘리디파이’ 정식 버전이 오픈했다.

리디파이는 공교육 현장에서 초등 문해력 향상 교육법으로 접목 중인 ‘소리 내어 읽기’ 학습법을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화한 독서교육 애플리케이션이다.

애플리케이션에는 읽기 유창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리 내어 읽기 학습, 독서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초등 필수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사전학습 기능 등이 있다. 독서나무 키우기와 같은 게임 요소도 추가해 아동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아동은 리디파이의 독서교육을 통해 읽기 유창성이 강화되고 두뇌 발달 등의 효과를 얻는다.

리디파이 서비스는 약정 기간 없이 월 11,9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 구독 신청 시 품질 높은 아동 도서 등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도서도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아이들이 어휘를 학습하고 문해력을 높일 수 있다.

관계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읽기 유창성을 완성해야 하지만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아이들은 글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기초 문해력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리디파이를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플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2-06-17 10:00:01 수정 2022-06-21 11:49:00

#문해력 , #아동 , #공교육 ,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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