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하늬가 어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결혼을 발표한 이하늬는 당시 "축하와 격려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