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의 도움 없이 아이가 스스로 손이나 스푼 포크를 이용해 먹는 자기 주도형 식사 방식인 ‘자기주도이유식’은 아이들에게 식사시간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미각, 후각 등 시기에 필요한 오감 자극을 통해 지능 발달과 올바른 식사예절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성공적인 자기주도이유식을 위해서는 아이들의 식사 집중력을 높여 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너무 많은 반찬보다는 1~2가지의 반찬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자기주도이유식 전문브랜드 타이니트윙클에서 선보이고 있는 3구 흡착식판은 각 칸의 넓은 면적과 각진 모서리를 통해 숟가락질이 미숙한 아이들도 음식을 쉽게 떠먹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아이의 식사시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칸 별로 반찬을 채워야 하는 부담이 덜해 자기주도이유식을 시도하는 육아맘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스토케 트립트랩뿐만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탁의자에 단단히 고정되는 강력한 흡착력으로 아이의 움직임이나 장난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아이들이 식사시간 중 음식을 쏟는 불상사를 막아준다. 또 베이지, 코랄, 민트, 블루, 그린, 핑크, 버건디, 그레이 8가지로 구성된 다양한 컬러는 시각적 자극을 통해 식욕 상승,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 제품, 전 컬러 모두 적합 판정받았으며 세계 최고의 품질 검사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SGS의 PVC, BPA, BPS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여 환경 호르몬, 유해 성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타이니트윙클은 3구 흡착식판 외에도 활용도가 좋은 깊이감의 흡착볼,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는 찍어 먹는 유텐실 핑거스푼&포크 등 자기주도이유식을 위한 단계별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로,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마미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타이니트윙클은 7월 4일부터 타이니트윙클 브랜드위크를 시작으로 타이니트윙클데이, 카카오톡딜 등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7월 한 달 내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니트윙클 관계자는 “어른도, 아이들도 식욕이 떨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즐겁고 맛있는 식사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아이의 식사 집중력을 높여주고 아이 스스로 즐겁게 잘 떠먹는 식사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2-07-05 16:18:35
수정 2022-07-05 16: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