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벤(30.이은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8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에게 찾아온 아기 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벤은 3세 연상인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연애를 했으며, 2020년 8월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7-18 10:51:23
수정 2022-07-18 10: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