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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남편에게 수면제 넣은 커피 먹여 살해한 아내

입력 2022-07-23 12:22:18 수정 2022-07-23 1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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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남편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가정불화를 이유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3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2일 신청했다.

A씨는 전날 낮 1시 50분께 양산시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남편(36)에게 흉기로 상처를 입히고 침구류로 얼굴을 눌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19에 전화해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진술에서 "남편이 폭력적 성향이 있어 많이 힘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술에 취한 남편을 잠들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병원에서 처방받은 수면제를 커피에 몰래 타 마시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07-23 12:22:18 수정 2022-07-23 12:22:18

#커피 , #남편 ,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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