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통과 못한 힐튼맘의 아침. 일어나서 한번 매끼니 식후 한번씩 총 네 번의 피를 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임신하고 마땅히 먹고싶은거 없어서 그런가.. 많이 찌지 않았는데... 몸무게랑 상관 없나봐요. 쌀밥 먹을때 젤 많이 오르는 혈당! 다들 미리미리 관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김영희는 SNS를 통해 "나는 아니겠지 했는데… 임당(임신성 당뇨) 결과 140 정상인데 164래"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7-25 10:01:01
수정 2022-07-25 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