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으로부터 받은 풍선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이영아의 모습이 담겼다.
풍선에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결혼식을 올린 후 1년만에 근황을 전한 이영아의 금발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아는 2020년 3월 3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그는 그해 8월에 아들을 출산했으며 아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 '황금사과',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실업급여 로맨스', '달려라 장미',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사진= 이영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