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34)가 품절녀가 된다.
4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공식입장을 내고 "고우리가 오는 10월3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고, 양가 상견례를 가진 뒤 축하 속에 결혼을 결정했다"라고 했다.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 후에도 고우리는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간다. 올해 HBO Max 드라마 '멘탈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며 새 작품도 준비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