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기간에는 신축성이 좋고 배를 조이지 않는 팬티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 팬티는 신체 변화가 큰 임산부가 입기에 불편할 수 있고 배를 압박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을 조이는 속옷은 피로감을 증가시키므로 임신 3개월 이후부터는 임산부 전용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임신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자궁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는데, 임산부용 팬티는 분비물이나 출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타월 소재를 덧댄 것으로 착용할 것을 권한다. 또한 임신 중에는 땀이 자주 나는데, 청결 유지를 위해 자주 갈아입어야 하므로 넉넉하게 여유분을 두고 준비하면 편하다.
좋은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하게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임산부용 전문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배 조임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리베 산전팬티를 선보이고 있다.
리베 산전팬티 스킨색상
리베 산전팬티는 이중 패턴의 봉제로 배의 압박을 줄여주기 때문에 만삭의 임산부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신축성이 좋은 극세사 인팅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했으며, 하단 부분은 위생적인 타올지로 제작해 분비물을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리베 산전팬티는 특히 배 조임에 민감한 임산부들이 자주 찾으시는 제품"이라며 "임신 출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프라하우스는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남길 시 적립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8월 6일까지 프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프라하우스 임산부용 바디필로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8-04 17:41:47
수정 2022-08-04 17: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