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D.30916341.1.jpg)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는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과 경북권에서 20∼70㎜가, 전남권과 경남권, 울릉도·독도에서 5∼40㎜가 예상된다. 충청권에서는 최대 8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다만 중부지방과 달리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