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15일 이필모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조금만 기다려 다오. 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 줄 테니"라며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16일에는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그동안 엄마 배안에서 고생했구나..이제 프레쉬한 공기 맘껏마시며 편히쉬렴"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서수연과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8-17 11:24:32
수정 2022-08-17 11: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