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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아이들이야기 특별상 수상

입력 2022-09-14 10:00:05 수정 2022-09-14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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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가 지난달 27일 폐막했다.

김진 주식회사 아이들이야기 대표는 이날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이페이퍼(I-Paper)는 국내 출품작 중 금상을 받았고, 아이보드(I-Board)는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이페이퍼는 특허청에서 주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총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주식회사 아이들이야기에서 개발하고 현재 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판매중인 아이페이퍼는 자석을 이용한 종이로 일반 A4용지와 모양은 같으나 그림을 그리거나 프린트가 가능하다.

기존의 자석제품과는 달리 양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자르거나 접을 수 있는 종이로 화이트보드와 같은 모양의 특수 제작된 아이보드(I-Board)에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에 유치원, 학원, 학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교구로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사무실, 학교, 회의실 등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화이트보드보다 훨씬 활용도가 우수하다.

아이페이퍼, 아이보드 이외에 놀이하듯 학습을 할 수 있는 아이스티커, 감정놀이 스티커 뿐만 아니라 가게 놀이로 간접 사회 경험 학습이 가능한 I-Play 등 영유아의 창조적인 재능 개발을 위한 여러 가지 교구를 연구하여 출시하고 있다.

김진 아이들이야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제품에 대하여 국가 기관의 인정을 받은 만큼 영유아를 위한 더욱 안전하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2-09-14 10:00:05 수정 2022-09-14 10:00:05

#세계여성발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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