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니제이와 홀리뱅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화장품 광고가 SNS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광고는 지난 8월, CSA코스믹 조성아티엠에서 출시 한 ‘메가핏 스틱파운데이션’ 신제품 광고로 케이블TV 채널 엠넷의 ‘스트릿맨파이터’ 등의 프로그램에 광고가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공개 이후 3주 만에 해당 광고의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을 넘었다.
인기몰이 중인 ‘메가핏 스틱파운데이션’의 광고는 감성적인 뮤직비디오 스타일의 광고와 홀리뱅의 강렬한 공연을 보는 듯한 콘셉트를 포함하여 총 3편으로 제작됐다. 향후 편집 버전, 메이킹필름 등의 에피소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광고가 너무 취향저격!", "광고가 감성 풀이예요", "제발 BGM 노래 좀 알려주세요", "광고의 전반적인 감성이 허니제이와 너무 잘 어울려서 보자마자 광고에 빠져들었어요", "허니제이, 조성아 완벽 꿀 조합! 메가핏 파운데이션 믿고 구매해요"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메가핏 스틱파운데이션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새로운 뷰티 루틴을 제시할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미 ‘파운데이션 명가’로 뷰티 업계에 정평이 나 있는 ‘조성아 뷰티’의 34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콜마와 함께 개발된 제품이다
조성아 뷰티 관계자는 "메가핏 스틱파운데이션은 기존의 파운데이션들과는 차별성이 명확한 혁신적인 제품이기에 상품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콘셉트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광고 모델이 ‘홀리뱅’이라 판단했다. 전형적인 화장품 광고 틀에서 벗어나 화장품 광고 같지 않은 화장품 광고를 만들고자 했다"며 "8월 중순 론칭 이후, 1개월여 만에 1차 초도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현재 급 인기몰이 중으로 하반기까지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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