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을 앞둔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예비 신랑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담겨있다.
이를 본 모델 이현이는 "어머 영화같아"라며 감탄했다.
한편, 아유미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10월에 서울 모 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984년생인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아는 분께서 괜찮은 분이 있다고 만나보라고 했다"면서 "괜찮은 분이더라. 초고속으로 진행됐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아유미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9-30 10:14:39
수정 2022-09-30 10: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