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임신 8개월쯤부터 막달까지는 질과 자궁경부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외음부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겨 가려울 수 있으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배가 불러오는 임산부를 위한 순면팬티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임부 순면팬티 3종 세트
출산 전후로 입을 수 있는 임부 순면팬티는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닿으면서도 신축성이 좋은 제품으로, 만삭의 복부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외음부에 직접 닿는 하단 부분은 위생적인 타올지로 처리해 분비물을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 후에는 소량의 오로를 흡수해 주기 때문에 산후에도 요긴하게 입을 수 있다.
사이즈는 M부터 XXL까지 출시해 체형 고민 없이 입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늘렸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부 순면팬티 3종은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해 피부 밀착감이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으로 제작해 임산부용 선물세트로도 추천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0-07 16:37:24
수정 2022-10-07 16: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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