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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성분 '환각버섯' 소지한 10대 검거…사일로시빈이란?

입력 2022-10-21 10:46:19 수정 2022-10-21 1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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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마약 성분을 함유한 '환각버섯'을 보관하고 있던 10대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충북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은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환각버섯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이 버섯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사일로시빈(Psilocybin)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일로시빈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사일로신(Psilocin)의 작용으로 전환, 환각 증세를 일으킨다.

경찰은 A군이 환각버섯을 보관하게 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관련 내용은 일체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영국에서 이 버섯에 든 '사일로시빈' 성분이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10-21 10:46:19 수정 2022-10-21 10:54:24

#산 , #마약 , #환각버섯 , #10대 ,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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