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을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이들의 옷차림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정주리는 "우리집 애들은 왜 늘 벗고 있냐고 많이들 궁금해 하셔요. 설정온도를 22.5도 맞춰놔도 26도까지 올리는 애들의 열정이랄까요? 저도 많이 더워요... #저는속에열불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들은 상의를 벗은 채 모여앉아 게임에 열중한 모습이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5월 “전 더이상 무서울게 없는 4형제의 엄마입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며 넷째 아들을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