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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출연' 한가인, 신비주의 벗자 가족들 반응이...

입력 2022-11-19 09:00:01 수정 2022-11-19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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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솔직 입담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한가인이 출연한다.

녹화 당시 한가인은 등장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가인을 본 모(母)벤져스는 동시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옛날에 내가 진짜로 좋아했다" "연정훈 씨가 복이 있으시네"라며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였다.

한가인은 최근 예능에서 활약 중인 데 대해 그동안 고수해왔던 신비주의를 벗고 봉인 해제됐지만, 가족들의 걱정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한가인이 방송에서 하는 말마다 기사화돼 가족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

특히, 한가인의 '미우새' 출연 소식에 한가인의 엄마는 "미우새는 안 나가면 안되니?" 라며 출연을 극구 말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1-19 09:00:01 수정 2022-11-19 09:00:01

#신비주의 , #한가인 , #가족 , #배우 한가인 ,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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