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키즈 인플루언서 및 아기모델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선우 군이 출연한 ‘나나누누니니노노’가 12월 10일 영화관 상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만 3세인 김선우 군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인기 키즈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케어플러스’ CF 모델로 데뷔 후 다양한 기업의 모델로 활동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에몬스’와 단독 CF를 촬영하는 등 인기 모델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에 영화관 상영 예정인 ‘나나,누누,니니,노노’는 세종대학교 졸업영화제 ‘sjff’ 권정원 감독의 30분짜리 드라마 단편영화이다. ‘이름이란 자신만의 존재를 나타내는 첫번째 방법인데, 그 이름이 부모의 정성없이 대충 지어진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김선우 군은 나나, 누누, 니니, 노노 중 ‘노노’ 역할을 맡아 촬영했으며, 나나 역할은 영화 “아가씨”의 김민희 아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조은형배우이다. 특히 김선우 군은 영화 촬영장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선우군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명 중 대부분이 주부와 팬들인 만큼 주요 소비층의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촬영 시 컨셉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능력은 김선우군의 인기 비결로 손꼽힌다.
한편 이번 영화는 12월 10일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폭발적인 활동으로 주목 받는 김선우 군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2-12-09 15:53:29
수정 2022-12-09 15: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