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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제왕절개로 득남

입력 2022-12-12 09:48:10 수정 2022-12-12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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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25)이 득남했다.

김수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왜 멀쩡하지. 제왕절개인데도 금방 달리기 가능할 것 같아. 기도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또 "수술실에서 아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분 울고 있다는 얘기 듣고 웃느라고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는 후기도 남겼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올해 만 25세로 지난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최연소 합격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민은 지난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2-12 09:48:10 수정 2022-12-12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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